“필로폰 투약 신고하겠다”협박 금품뜯은 40대 영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10 19: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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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경찰서는 10일 필로폰 투약 사실을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 문모(44·무직)씨에 대해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필로폰을 투약한 채모(45·숙박업)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문씨는 지난 7일 오후 7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세종로 모 커피숍에서 평소알고 지내던 채씨에게 “필로폰 투약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1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다.

또 채씨는 지난해 12월께 포천시 소흘읍 모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한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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