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조폭 10명 검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07 18: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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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중부경찰서는 7일 자신들이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며 나이트클럽 손님들과 PC방 업주 등을 폭행, 금품을 빼앗은 오모(18·고교 3년)군 등 3명에 대해 폭력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모(20)군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오군 등은 지난해 12월 24일 오전 4시께 수원시 권선구 교동 R나이트클럽에서 손님인 박모(26)씨를 집단으로 폭행, 상해를 입힌 혐의다.

이들은 또 지난달 20일부터 최근까지 이 지역 PC방을 돌며 업주와 이용객을 상대로 6차례에 걸쳐 현금 등 모두 26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이들은 수원지역 여관을 돌며 합숙하다 생활비 마련을 위해 학교 주변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아 오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최원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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