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앞장서는‘인천시 공무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06 19: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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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관용차량 장애인 주차장에 버젓이 세워 말썽 안상수 인천시장이 강화군민들과의 대화 및 군정업무보고 청취를 위해 6일 강화군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인천시 소속 관용차량이 장애인 주차장(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에 버젓이 불법주차,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샀다.

이날 안 시장 일행은 승용차와 버스를 이용, 강화군청을 방문했는데 문제의 불법주차 차량은 영상 및 사진촬영을 위한 공보실 직원들이 타고 온 승용차로 군청내 주상복합 주차장에 주차할 공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장애인 주차장에 불법 주차해 비난을 자초했다.

이와 관련 주민들은 “평소 일반 주민들이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할 경우 가차 없이 단속하면서 이를 단속하고 모범을 보여야 할 공무원들이 앞장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은 특권의식에서 비롯된 꼴불견”이라고 비난했다.

구봉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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