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동창생 절도범 구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31 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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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가스배관 타고 30여차례 침입 경기도 평택경찰서(서장 오진선)는 31일 시 일대를 돌며 빈집의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 귀금속 등을 30회에 걸쳐 3000여만원의 상당을 금품을 상습적 훔쳐온 혐의로 전모(20·절도 등 6범)씨 등 3인조 동창생 절도범들에 대해 특가법(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전씨 등은 지난 24일 비전동 김모(48·여)씨의 집에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가 장농에 있던 금반지 등 시가 132만원을 절취한 비롯,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평택, 안성 일대에서 30여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으며 조사결과 전씨 등은 미성년자인 가출소녀 3명을 데리고 다니며 장물을 처분하는 등의 범죄에 가담 시켜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을 검거한 평택서 강력5팀은 “SGI(장물지표) 및 수법시스템을 활용 수사 중에 피의자들이 금은방에 수차례에 걸쳐 귀금속 등을 판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주거가 일정치 않은 피의자들을 1개월간 통신수사 및 잠복끝에 검거하게 했으며 검거 당시 발견된 가출인 소녀 3명은 부모에게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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