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세관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일본인의 행방을 쫓고 있다.
세관에 따르면 차씨 등은 지난 22일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일본인이 국내에 제조 의뢰한 위조지폐 4억2400만엔(한화 약 44억원)과 유명상표를 부착한 가방, 지갑, 구두, 벨트 등 2만7000여점(진정상품 시가 120억원 상당)의 짝퉁 물품을 일본에 수출했으나 통관이 되지 않자 국내로 다시 밀반입하려한 혐의다,
세관조사결과 이들 조직밀수단은 일본인이 포함된 화주, 국내통관 및 운송담당, 일본세관의 통관 및 배송담당 등 사전에 역할을 분담하고 2차례에 걸쳐 예행연습을 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또 인천세관은 이 같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물품의 출처, 위폐제조업체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춘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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