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섹스한 사실 알리겠다”

시민일보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05-03-30 2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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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협박한 40대 영장 인천 중부경찰서는 30일 “자신과 폰섹스한 사실을 남편과 자식들에게 알리겠다”며 유부녀를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김모(42)씨를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초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이모(52·여)씨와 폰섹스를 하고 음란 메일을 주고받은 내용 등을 미끼로 이메일과 전화를 통해 “남편과 아이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겠다”며 약 3개월 동안 협박해 200만원을 건네 받은 혐의다.

/이춘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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