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창촌 불나 4명 사망 2명 부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27 20:33: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7일 낮 12시36께 속칭 `미아리 텍사스’인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집창촌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윤락업소 한 곳을 태우고 20분만에 진화됐으나 화재로 성매매 여성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쳐 고대 병원으로 후송됐다.

그러나 1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여성들은 집창촌에서 잠을 자고 있다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연기에 질식해 사망했으며 건물 안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외관 상 건물 3~4층의 유리가 모두 깨지고 검게 그을린 점 등으로 미뤄 3층 부근에서 화재가 처음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