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대 주말 나들이객 북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20 19: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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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로 놀이공원등 인파 넘쳐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인 20일, 수도권 일대 유원지와 등산로는 포근한 날씨만큼 밝은 표정의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은 놀이 공원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서울대공원에는 지난주보다 5배 가량 증가한 2만700여명의 입장객이 찾아 기지개를 피는 동물들을 관람하며 봄의 정취에 빠져 들었으며 서울랜드에도 5000여명이 입장, 인산인해를 연출했다.

용인 에버랜드에는 가족단위 행락객과 연인 등 3만여명이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 오후 들어서도 입장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있다.

과천 관악산과 양평의 용문산, 수원 원천유원지 등 유명 등산로와 유원지에도 평소보다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 한주간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며 즐거운 휴일을 보냈다.

/최원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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