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경찰서는 15일 김모(38)씨와 김씨의 처남 조모(38)씨 등 2명을 존속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체포, 조사 중이다.
김씨 등은 지난 1월 28일 새어머니 강모(62)씨를 살해 한 후 화성시 마도면 금당2리 야산 강씨 남편의 묘소 옆 땅 속에 암매장한 혐의다.
이들은 지난 2001년 아버지 사망에 이어 지난해 8월 새어머니의 아들(32)까지 숨지자 재산 상속을 받기 위해 강씨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강씨 사체는 지난 1월28일 친척이 가출신고 한 후 40여일 만인 지난 11일 오후 5시20분께 남편의 묘소 옆 땅속에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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