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아파트서 목매 자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09 18: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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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署, 신병비관 추정 지난 8일 오전 7시25분께 의정부시 민락동 모 아파트 김모(73·무직)씨의 집에서 김씨가 다용도실 빨래걸이에 목을 맨 것을 손녀(17)가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손녀는 “빨래를 가지러 다용도실 문을 열어보니 할아버지가 빨래걸이에 스카프로 목을 맨 것을 보고 부모님과 함께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김씨가 수년전부터 심부전증 등 지병을 앓아왔다는 유족들의 진술로 미뤄 신병을 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윤한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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