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공무원 통장훔쳐 900만원 인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06 18: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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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署, 20대 공익근무요원 구속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시청에서 공무원의 통장을 훔쳐 현금을 인출한 박모(22·공익요원)씨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6월30일 오전 8시께 자신이 일하는 시청내 한 사무실에 들어가 책상 서랍 안에 있던 공무원 김모(49)씨의 통장 2개를 훔친 뒤 현금 955만원을 인출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범행 4일 전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박씨는 유흥비 마련을 위해 평소 심부름으로 통장 비밀번호를 알게된 김씨 통장을 훔쳐 현금을 인출할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윤한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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