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1일 2004년도 2주기 대학종합평가 및 학문분야평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종합평가는 2주기 대학종합평가 대상 40개교와 신설대학 6개교 등 46개 대학을 대상으로 했다.
또 학문분야평가는 기계공학 81개교, 생물·생명공학 77개교, 신문빙송·광고홍보 58개교가 대상이었다.
종합평가에서는 이화여대가 97.75점으로 1위에 올랐으며 한양대(서울, 96.76점), 한양대(안산, 95.60점), 인하대(95점), 서울여대(93.92점) 순이었다.
또 ‘우수’ 대학에는 서울여대를 비롯, 가톨릭대, 건국대, 광운대, 서강대, 아주대 등 14개 학교가, ‘인정’ 대학은 경남대, 경상대, 목원대, 서울시립대, 조선대, 한신대 등 22개교가 선정됐다.
이화여대는 연구 및 산학연, 학생 및 교수, 직원 평가에서 모두 1위, 교육 및 사회봉사, 교육여견 및 지원에서 각 3위, 4위를 기록했다.
신설대학은 가천의대, 극동대, 명신대, 목포가톨릭대, 예원예술대, 탐라대 등 평가 대상 6개 대학 모두 300점 만점에 기준점수인 210점을 초과해 ‘인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학문분야별 평가에서, 기계공학분야는 고려대, 한양대(안산), 충남대가 각 1, 2, 3위를 차지하는 등 모두 9개교가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이어 강원대, 경기대,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아주대 등 49개 학교가 ‘우수’, 강릉대, 목포대, 원광대, 조선대 등 20개교가 ‘인정’을 받았다.
또 여수대는 총점 70점 미만으로 ‘개선요망’, 공주대, 한동대는 보고서 미제출로 ‘불인정’ 평가를 받았다.
생물·생명공학 분야에서는 포항공대와 이화여대가 ‘최우수’, 걍원대,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서울대, 중앙대 등 14개교가 ‘우수’ 대학으로 평가됐다.
신문방송·광고홍보학 분야는 이화여대, 연세대, 동의대, 서울여대 순으로 1~4위를 기록했으며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서강대, 서울대 등 21개교가 ‘우수’평가를 받았다.
대학평가인정위원회는 대학사회의 여러 우려와 부작용, 교육적 파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의 순위를 발표하는 것은 대학이 사회적. 시대적 책무성을 수용하고, 국가 인재 양성의 중심적,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 바라는 마음에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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