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판사급 이하 법관 845명 大法 오는 21일 인사단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2-15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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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지방법원 부장판사급 이하 법관 845명에 대한 신규 임용 및 전보 인사를 오는 21일자로 단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대법원은 이번 정기인사에서 예비판사 110명을 정식 판사로, 34기 사법연수원 수료생 97명을 예비판사로 각각 임용했다.

또 오는 4월1일자로 군법무관 전역자 50명을 판사로 신규 임용할 예정이다.

대법원은 “지역법관제 시행으로 지난해 260여명의 법관 및 예비판사가 지역법관을 신청한데 이어 올해도 신규 예비판사와 기존 법관 중 50명이 추가로 지역법관을 지원했다”며 “이에 따라 작년에 비해 전체 법관 수가 90여명 증가했음에도 전보된 법관 수는 줄었다”고 밝혔다.

한편 정식 판사로 임용된 예비판사 가운데 절반 가량인 54명이 예비판사로 임용된 사법연수원 수료자 가운데 역시 절반 가량인 47명이 여성으로, 사법부에 불고 있는 여풍(女風)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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