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80여대 타이어 펑크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2-13 19: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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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署, 택시기사 검거 인천 서부경찰서는 13일 골목길에 주차된 승용차의 타이어를 송곳을 이용, 상습적으로 펑크 낸 윤모(41·택시기사)씨에 대해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검거,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해 11월5일 인천시 서구 가좌동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쏘나타 승용차 등 2대의 타이어를 송곳으로 찔러 펑크내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21차례에 걸쳐 80여대의 승용차 타이어를 펑크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윤씨는 “평소 승용차 운전자들에게 불만이 많던 중 홧김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이춘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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