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염병 관리강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2-06 19: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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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전국 비상방역 근무 실시 질병관리본부는 설 연휴 기간중 수인성·식품매개성 전염병환자 발생에 대비, 전염병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방역기관에 ‘설연휴 비상방역 근무’를 실시토록 시달했다.

아울러 이번 연휴기간중 지진해일이 발생한 남아시아지역이나 동남아지역을 여행할 때에는 콜레라, 장티푸스, 말라리아, 뎅기열, 조류인플루엔자 등 감염에 주의할 것도 당부했다.

6일 본부에 따르면 설 연휴를 맞아 국민의 대이동으로 각종 전염병 전파 기회가 증대되고, 명절음식 섭취가 늘어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성 전염병(식중독 포함)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본부는 ▲ 조리전후, 외출후 귀가시, 용변후 등 손씻기 생활화 ▲ 식기, 도마, 칼, 행주 등의 용도별 구분 및 청결 사용 ▲ 안전수 또는 끓인물 마시기, 가열한 음식 섭취하기 ▲설사증상자 조리참여 금지 ▲ 설사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인근 보건소 신고할 것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진해일이 발생한 동남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은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032-740-2703)’에 문의, 해외전염병 등에 대한 사전공부를 하고 떠날 것을 요청했다.

또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중국 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국가를 방문시에는 인체감염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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