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때려 숨지게한 40대영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2-03 19:56: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 강화경찰서는 3일 “왜 술마시냐”고 나무라던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남편 공모(4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공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께 인천시 강화읍 소재 자신의 집에서 아내 김모(43)씨가 “왜 술마시고 왔냐”고 말하자 이에 격분, 김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공씨는 경찰에서 “공장 운영이 어려워 3개월 전부터 빚이 늘어나 화가나 있는 상태에서 아내가 술 때문에 나무라자 홧김에 잘못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