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지역의 경우 흥천·대신 가남·금사·점동·능서·북내 7곳의 농협조합장을 새로 선출하는 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여주군지부(지부장 구을회)와 여주지역 조합원들에 따르면 벌써부터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출마예정자들이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는 등 하마평이 무성하지만 구체적인 후보자의 윤곽은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다.
여주 관내 농협조합장 선거가 3월부터 12월 까지며 4년 간 임기를 마치고 조합원들의 새로운 조합장을 선출하는데 각 농협 조합원들 사이에는 조합장선거 후보로 농촌 농민을 위해 새로운 리더 심을 갖춘 후보자에게 이목이 집중되면서 치열한 접전으로 뜨거울 전망이다.
농협정관에 따르면 임기 만료일 15~45일을 앞두고 후보자 등록과 함께 조합장 선거를 치르도록 규정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인들을 위한 실익 지원은 물론 조합의 책임경영 확립을 보다 더 능력과 영향력을 지닌 조합장이 요구되고 있다는 것.
각 지역 조합인들은 현직 또는 출마자가 예상되는 후보자들이 아직 구체적인 출마의사를 밝히지는 않고 있으나 현 흥천·대신·능서 북내·금사·가남의 경우 재선에 도전하는 것으로 점치고 있으며 또한 점동 조합장은 출마를 포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협관계자는 “조합선거와 관련 누가 출마할 것인지 출마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어 현재로서는 출마자들이 예측할 수 없다”며 “설 연휴가 끝나면 출마후보자 들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얼마전 점동농협 이사 선출 시에도 조합 대위원들을 대상으로 물밀 작업으로 이사가 돼야 할 사람이 배제돼 아쉬움이 있는 가운데 거론되고 있는 점동조합장 후보사이에 본인은 나타나지 않고 타 사람을 앞세워 선거운동을 하는가 하면 향응을 제공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어 가열 선거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 가고 있다.
조합원 이모(54·점동면 청안리)씨는 “조합장 후보로는 농민들의 민심을 수렴해 농민들의 가슴에 와 닿는 농협행정을 펼칠 순수한 부호를 조합원들이 선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모씨도 “과거 점동농협은 전 조합장의 안일한 작태로 많은 문제가 있었다”며 “어느 지역보다도 더 점동농협 조합장 후보를 조합원이 잘 선택해야 한다“며 거론되고 있는 예비 후보자들에 얼굴 알리기에 급급함을 비난했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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