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던 여대생 흉기위협 性폭행 20대 조리사 영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27 20: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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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길 가던 행인을 흉기로 위협, 성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조리사 박모(24·남양주시 와부읍 전과6범)씨를 강도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7일 남양주 경찰서(강력2반)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9월12일 경 학교 수업을 마치고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학생 박모(20)양을 흉기로 위협, 성폭행하고 5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강취해 달아났다는 것.

경찰은 주변 탐문 결과, 범인이 PC방을 출입한 사실을 알아내고 박씨의 당일 행적 등을 추궁했으나 박씨가 범행 사실을 극구 부인함에 따라 박씨의 혈액을 채취, 피해자의 내의에 남아있던 정액의 유전자와 동일여부를 감정의뢰하고 동일인임을 확인, 잠적해 경기도 안산시에 숨어 지내던 박씨를 잠복 10여일 만에 검거 했다.

한편 경찰은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박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 중이다.

/남양주=김동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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