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오염사고 매년 감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27 19: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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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사고가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7일 유류, 화학물질 유출 등에 의한 수질오염사고 발생 건수가 ‘98년에 112건이 발생한 이후 지난해에는 45건으로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수질오염사고가 대폭 줄어든 데에 대해 환경부는 통행제한제도, 수질자동측정망 설치·운영 등 각종 수질오염사고 예방대책이 실효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수질오염사고 발생 내용을 보면 한강수계가 총 20건(44%)으로 제일 많은 사고 발생률을 보였으며 유형별로는 유류유출이 24건(54%)으로 가장 많았다.

환경부는 수질오염사고시 신속 대응을 위해 현재 36개소의 수질자동측정망을 운영하고 있고, ‘07년까지는 단계적으로 20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56개소를 운영(‘05년 4개소)할 계획이며, ‘06년까지는 동측정망의 조기경보체계를 지자체와 연계하여 오염원을 추적할 수 있는 하천종합감시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낙동강수계 산업단지내 도로, 공터 등에서 발생되는 강우 유출수가 하천에 직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완충저류시설”을 2007년까지 4개 산업단지에 대해(6,820백만원) 설치하고, 완충저류시설이 설치되지 아니하는 기존산업단지 및 일반지역은 개별사업장의 고농도 오염물질 방지를 위해 “유출차단시설 및 집수시설”을 금년 1월까지 475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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