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20대남자 가정집 침입母子 흉기로 찌른후 달아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26 20: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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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2시5분께 인천시 연수구 연수1동 소재 김모(39·여)씨의 빌라에 20대 남자가 흉기를 소지하고 침입, 김씨와 김씨의 아들 오모(15)군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의 흉기에 찔린 오군의 어머니 김씨는 흉부에 깊은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도중 숨지고, 오군은 다행히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

목격자인 김씨의 딸 오모(13)양은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엄마와 마구 몸싸움을 벌이다가 갑자기 흉기로 엄마를 찌른 뒤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품이 전혀 없고 달아난 20대 남자와 김씨가 심하게 몸싸움을 벌였다는 오양의 진술로 미뤄 원한 관계의 범행으로 보고 20대 남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달아난 20대 범인은 키 175∼178㎝에 청남색 점퍼와 갈색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인천=이춘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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