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국도 10개구간 임시개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25 19: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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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내달 9~11일 새벽2시까지 연장운행 설 연휴 기간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현재 공사중인 국도 10개 구간 46.3km가 임시개통되고 철도와 고속버스 등이 증편 운행된다.

또한 2월9일부터 11일까지 수도권 국철·지하철 및 시내버스는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된다.

정부는 25일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설 대비 정부종합대책을 확정했다.
정부 안에 따르면 먼저 △철도 9% △고속버스 11% △항공 5% △해운 21% 등 대중교통을 증편 운행하기로 하고 공사중인 국도 등 10개구간 46.3km를 임시개통하기로 했다.

또한 2월9일부터 11일까지 수도권 국철·지하철 및 시내버스는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하고 연휴 기간동안 24시간 버스전용차로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버스전용차로제의 경우 2월7일 12시부터 10일 밤 12시까지 지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아울러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일자별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지자체별로 1973개(5075명)의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하고 도로정체 예상구간에 쓰레기 수거함을 설치하는 한편 쓰레기 투기행위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설 성수품 공급도 확대된다. 정부는 설 성수품 공급량을 평시보다 최고 6배까지 확대하고 생산자단체의 매장 및 직판장 등을 통해 5~30% 염가 판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체불임금 청산을 위해 설 전 20일간을 체불청산 집중지도기간으로 선정해 체불임금 청산을 독려하고 도산사업장에 대해서는 체당금을 조기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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