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흉기로 찌르고“강도 들었다” 신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17 19: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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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17일 택시비를 달라며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동료를 흉기로 찌른 후 강도가 들었다며 허위신고를 하고 달아나려 한 김모(53·노동)씨를 살인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6일 오전 2시께 시 연수구 동춘동 자신의 집에서 막노동을 하면서 알고 지내온 이모(57)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택시비를 달라며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주방에 있던 흉기로 이씨의 전신을 10여차례 찔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다.

/인천=이춘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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