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교통사고 30% 감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13 19: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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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署 법규위반으로 안전불이행 1148건 ‘최다’ 경기도 남양주경찰서의 작년도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2003년에 비해 3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안전운행미이행 및 중앙선침범, 신호위반에 따른 사고 건수와 사망이 사고 발생의 70%를 상회하고 있어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13일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2003년 대비 작년 한해의 발생건수는 2530건에서 1783건으로 29.5 %가 줄어들었으며 사망도 78건에서 60건으로 23.1%, 부상도 3925명에서 3038명으로 22.6%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통계자료에 따른 도로종류별 사고발생건수의 50%인 935건이 국도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지방도에서 549건으로 27%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사고유형은 차량끼리의 사고가 1310건으로 77%이며 차량과 사람간의 사고가 419건으로 27%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

법규위반별 내용은 안전이행 불이행에 따른 건수가 1148건으로 가장 많으며 총 사망건수의 70%가 넘는 44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선 침범이 그 다음으로 257건에 사망 10명, 신호위반이 159건으로 사망이 4명으로 조사됐다.

남양주경찰서 사고조사계 관계자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이하 민간인과 시민단체를 포함한 지속적인 음주단속 등이 사고발생건수를 줄어들게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양주=김동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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