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퇴계원 확장공사 ‘파란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04 20: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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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47호선 국회예결위 심의과정서 50억 따내 사업추진이 불투명했던 국도 47호선 신내∼퇴계원간 광역도로 확장사업 구리 구간이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50억원으로 확정 통과됨에 따라 광역도로 확장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4일 열린우리당 윤호중 의원(경기 구리)에 따르면 “당초 건교부가 0원을 편성, 기간내 사업추진이 불투명했던 신내∼퇴계원간 도로확장사업을 건설교통위 예산심의 과정에서 100억원으로 증액시켜 예결위로 넘겼고, 이를 예결위 심의과정에서 50억으로 조정됐다”고 밝혔다.

당초 서울 신내동(신내 IC)∼구리 갈매동∼남양주 퇴계원에 이르는 이 사업은 길이 3.97km에(서울 0.55km, 구리 3.42km)였으나 지난해 4월 수립된 제 2차 수도권 광역교통 5개년 계획에 따라 구간이 연장돼 6.32km(서울 1.4km, 구리 3.42 km, 남양주 1.5km)로 조정됐다.

또 이에 따른 총사업비가 320억원에서 850억원으로 증액돼 지난해 12월24일, 기획예산처 심의과정을 거쳐 변경, 통과됐으나 건교부의 예산심의 편성이 불투명해 사업추진이 어려울 것을 전망됐었다.

한편 국도 47호선 광역도로 확장사업은 오는 200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 의원은 “서울∼구리∼남양주 등으로 이어지는 경기 동북부권 광역도로망 정비로 구리시민들이 보다 편리한 교통체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양주·구리=김동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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