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승객 2천만명 돌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02 2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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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277일만에 수입은 총 5847억 한국고속철도(KTX)가 개통 277일만에 승객 20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철도공사는 2일 오전 11시에 고속철도 승객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통된 지 277일만이다. KTX는 지난해 4월 1일 개통했으며 8월20일 1000만명을 돌파했다.

KTX는 지난해 4월1일 개통이후 현재까지 총 3만5180회 운행되었으며 운행거리는 1억3170만Km(지구 330바퀴)에 달한다.

현재까지의 수송실적(1월 2일치 포함)은 경부선 1683만8000명, 호남선 321만명 등 총 2004만8000명이다.
수입은 경부선 5020억원, 호남선 827억원 등 총 5847억원이다. 하지만 계획(1일 46.2억원) 대비 실적(1일 20.9억원)은 45%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철도공사는 수익성 제고를 위해 새해부터 고속철도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우선 수유방(8호차)과 옷걸이를 설치하고 노약자와 환자에게는 생수를 제공한다. 특실에는 담요와 건강음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오는 4월1일부터는 주말에 142회에서 154회로 증편하고, 10월1일부터는 170회까지 증편할 계획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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