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진급 비리’ 수사결과 오늘 발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23 20:13: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장성진급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군 검찰은 24일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신현돈 국방부 공보관은 23일 “국방부 검찰단은 내사가 시작된 지난달 8일 이후의 수사상황을 24일 발표하고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구속된 육군본부 인사담당 차모, 주모 중령 등 2명에 대한 기소시점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 검찰은 영장청구를 둘러싸고 기존 검찰관들의 집단 사의표명 사태를 불러온 육군본부 인사담당 장성 L준장과 J대령에 대해 불구속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보관은 “윤광웅 국방장관의 지시불이행 등을 이유로 보직을 박탈당한 군 검찰관 3명에 대한 해임결정을 철회해 달라는 박주범 법무관리관의 건의를 `인사권에 의해 취해진 인사조치’라며 수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 법무관리관은 지난 22일 윤광웅 국방장관에게 “검찰관들의 비행사실 확인절차가 미흡했고 설사 비행이 있다고 하더라도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검찰관을 교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보직해임 철회를 건의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