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귀가길 부녀자 '퍽치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20 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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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걸쳐 110만원 갈취한 2명 영장 경기 성남중부경찰서는 20일 밤늦게 귀가하는 부녀자를 상대로 금품을 빼앗은 이모(30·경기 성남 수정구)씨 등 2명에 대해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 등은 이종사촌 사이로 지난 3일 오전 3시40분께 경기 성남시 중원구 신흥3동 앞길에서 영업을 마치고 귀가 중이던 노래방업주 한모(47·여)씨의 머리를 흉기 등으로 때려 실신시킨 후 현금 2만원과 카드를 빼앗는 등 지난 11월부터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이같은 방법으로 11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

이들은 또 한씨에게서 빼앗은 카드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실신한 한씨를 2시간 가량 끌고 다니다 여관에 감금한 혐의도 받고 있다.

/성남=김택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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