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대낮 백화점 정전소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19 20: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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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객들 큰 불편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백화점과 인근 아파트 1900여 가구가 휴일인 19일 낮 12시54분부터 12분간 정전돼 매장 안에 있던 손님과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정전사고는 한국전력공사 측이 백화점으로 연결되는 노후 예비선로 교체 작업을 진행하던 중 실수로 현재 전력을 공급하는 손상시켜 일어났으나 한전이 곧 다른 선로를 이용해 복구, 사고 발생 12분만에 정상화했다.

백화점측은 사고가 나자 곧장 비상발전기를 가동, 전력공급에 나섰으나 전력이 공급수위까지 올라가는 데 수분 정도의 대기시간이 걸려 매장 안에 있던 쇼핑객들은 어둠 속에서 불편을 겪어야 했다.

그러나 손님들의 대피 소동이나 별다른 소란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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