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줄고 노조원 늘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15 19: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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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률 하락세 지속 국내 노동조합 조직율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노조 조직률은 11.0%로 2002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노조 조직률은 1989년 19.8%를 정점으로 하락세로 돌아서 1991년 17.2%, 1993년 15.6%에서 1997~2001년 12%대, 2002년 11.0% 등으로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노조 숫자는 6257개로 지난해(6463개) 보다 3.8%가 감소했으나 조합원수는 154만9949명으로 지난해(153만8499명)에 비해 0.7% 증가했다.

한국노총 소속 조합수와 조합원수는 각각 3951개와 83만1660명이며 민주노총은 1332개 조합에 67만3880명을 소속 조합원으로 두고 있었다.

고용형태 별로는 상용직 조합원 가입률이 21.3%인 반면 임시직과 일용직은 각각 1.4%와 0.4%로 미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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