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신지하차도 백지화 1인 시위 돌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09 19: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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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 의정부시의회에 공개질의서 제출 시민단체들이 금신지하차도 건설 백지화를 주장하며 시의회에 공개질의서를 전달한 가운데 1인 시위에 들어갔다.

금신지하차도 건설백지화를 위한 공동대책위는 지난 8일 의정부시의회(의장 이창모) 소속 15명의 시의원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내고 금신지하차도 건설사업에 대한 공식적인 의견을 요구했다.

공대위는 “공개질의서에서 두차례에 걸친 의회의 예산삭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가 내년 예산으로 총사업비 327억원 중 110억원을 올렸다”며 “이번 제138회 제2차 정례회 예산심의에서 금신지하차도 건설사업 예산안 승인에 반대해 줄 것을 청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8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공대위측은 9일부터 예산안 심의가 진행되는 시의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다.

또한 해당 상임위인 환경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위 소속 의원들과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공대위측은 지난 1일까지 금오동 및 금신로 주변 주민 500여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다음주까지 서명을 받아 시의회 예결산위원회에 금신지하차도 관련 예산안 부결을 청원할 예정이다.

/의정부=윤한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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