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감염자 1년새 100% 증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07 18: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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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市 男9명 女1명… 30∼40대 60% 경기도 김포시 관내에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바이러스 감염자수가 1년 사이 10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김포시의회 제62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한 백정혜 김포시 보건소장이 현재 관내 에이즈 감염자수는 10명으로 지난해 5명에서 올해 5명이 늘었다고 밝히면서 알려졌다.

김포시 관내 에이즈 환자 수는 지난 2003년 4명에서 지난해 5명으로 1명이 늘어났고 올해 자체 감염 2명을 비롯해 유입 3명으로 5명이 늘어났으며 모두 내국인이다.

성별로는 남성 9명을 비롯해 여성 1명으로 연령대별로는 20~70대로 30~40대가 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환자들에 대한 당국의 철저한 관리는 물론 중년층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시 보건소는 매월 1회 이들과 면담을 실시,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정신적인 건강상태를 유지토록 도움을 주는 등 에이즈 환자가 더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포=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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