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임씨 등은 생활정보지에 “싼 이자 카드할인”이라는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 온 사람들에게 한 건당 15∼30%의 선이자를 떼고 현금을 내주는 방법으로 2003년 7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80억원의 카드 깡을 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현금이 필요해 찾아온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게에 있는 쌀, 상품권, 명품 등을 구입하게 한 뒤 물품 대신 일정액수를 현금으로 내주고 물품은 도소매업자에게 처분해 현금을 조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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