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法 모텔·술집 47곳 적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30 19: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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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市 性매매 장소제공·청소년 고용영업 걸려 경기도 의정부시 숙박·유흥업소들의 성매매 장소 제공 및 청소년 고용영업 등의 불법행위가 지난해보다 무려 4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정부시(시장 김문원)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관내 공중위생업소(숙박·이용업)와 식품위생업소(유흥·단란·일반음식점)에 대한 불법행위 단속을 벌여 47곳의 업소를 적발, 허가취소 및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곳보다 무려 37곳이 증가했으며 업소별로는 유흥·단란주점 29곳, 숙박업소 12곳, 일반음식점 3곳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사례별로는 유흥주점 영업행위 17곳, 성매매 장소 제공 12건, 청소년고용 접객행위 12건, 성매매 알선 4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중 청소년을 고용, 유흥접객행위를 한 B노래주점 등 12곳을 허가 취소하고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M모텔 등 35곳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8일∼3월의 행정조치를 내렸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곳을 적발 성매매를 알선한 P단란주점 1곳을 허가 취소하고 나머지 9곳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의정부=문인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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