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황구지천서 30대여성 변사체 발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30 19: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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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타살흔적 없어 자살추정 조사 중 30일 오전 9시40분께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안녕리 황구지천에서 노모(38·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오후 8시20분께 “한 여자가 울면서 소리를 지르다 물속에 뛰어들었다”는 목격자 정모(43)씨의 신고를 받은 뒤 의경 등 20여명을 동원, 황구지천 일대에서 밤새 수색활동을 펼친 끝에 신고 지점으로부터 200m 가량 내려간 지점에서 노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타살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노씨가 물 속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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