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돈 국방부 공보관은 “노 대통령이 윤광웅 국방장관으로부터 남 총장이 최근 `장성진급 비리 의혹’ 파문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는 사실을 보고받고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다소 잡음은 있으나 그동안 육군참모총장으로서 군 발전에 공헌하고 부대발전에 기여했다. 책임지려는 것은 군인의 자세다. 따라서 육군총장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보고 사의를 반려하기로 했다”고 말한 것으로 신 공보관이 전했다.
남 총장의 사의가 반려됨으로써 군 검찰이 창군 이래 처음으로 육군본부 인사참모부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영관급 장교 및 장성들에 대한 줄소환을 예고해온 장성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는 속도조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관계자는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사의반려는 사실상 남 총장에게 면죄부를 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남 총장을 겨냥해 진행됐던 군 검찰의 수사는 궤도수정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 검찰이 구체적인 범죄 혐의점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단순히 의혹만으로 영관급 장교들을 소환해 밤늦게까지 조사해온 수사관행은 당분간 중단될 것으로 관측된다.
남 총장은 이날 오전 `창군 이래 처음으로 인사참모부에 대한 군 검찰의 압수수색이 이뤄지고 부하들이 소환돼 조사받는 상황에서 권부의 압박까지 가해지자 더 이상 육군을 지휘할 수 없다’고 판단, 전역지원 의사를 윤광웅 국방장관에게 표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