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매표소 직원 2억5천만원 공금횡령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22 19: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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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署, 9명 구속 3명 불구속 경기도 화성경찰서(서장 윤성복)는 화성시 제부도 매표소와 관련 시설관리공단 직원 12명에 대한 공금횡령 수사결과 9명을 구속하고 사망한 김모씨를 비롯한 3명은 불구속 처리했다.

22일 화성서에 따르면 구속된 최모씨 등 8명은 제부도 매표소 사무실에서 관례적으로 제부도를 출입하는 버스 운전기사들에게 인원수를 감해주고 입장권을 발급해 주지 않는 방법으로 3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와 입장료만 내고 받아 가지 않는 미수령 입장권을 재판매한 후, 같은 조 근무자와 나눠 갖은 혐의다.

최씨 등은 이 같은 방법으로 지난 2001년 8월부터 금년 6월까지 평일 8∼17만원, 공휴일 30∼40만원 상당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총 2억5600만원을 횡령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최원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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