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오락실서 女종업원에 폭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15 19: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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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 2명 구속영장 인천 연수경찰서는 15일 성인오락실 종업원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른 조직폭력배 K파 행동대원 이모(33)씨 등 2명에 대해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오전 7시40분께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S관광호텔 오락실에서 “사장 불러오라”며 의자를 던져 오락기를 파손하는 등 종업원 박모(31)씨를 폭행한 혐의다.

또 이들은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소재 올삼바 오락실 연수점에서 같은 방법으로 종업원 윤모(32·여)씨를 폭행한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소재 울삼바인천랜드 오락실을 운영하던 중 오락실이 불법영업으로 경찰에 단속되자 전에 거래하던 상품권 업자 박모씨가 신고한 것으로 판단, 보복하기 위해 박씨가 동업 중인 오락실을 찾아가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이춘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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