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준공된 지 2년 미만의 신규 아파트들의 실내 무단변경이 성행하고 있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당국의 묵인 내지 비호 의혹까지 비쳐지고 있다.
실제로 의왕시 오전동 모락산 H아파트의 경우 지난 2002년 11월에 준공 된 아파트로 1614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24, 32평형 규모의 이 아파트 단지는 평형을 가리지 않고 거의 대다수 아파트들이 불법으로 용도를 변경 확장공사를 실시, 무단 사용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현상은 관내 다른 신규 아파트들도 거의 유사한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아파트의 경우 시 당국으로부터 그동안 단 한차례의 지적이나 단속도 없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또 이 아파트를 관리하고 있는 관리사무소 에서도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불법행위에 대한 묵인 의혹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해 H아파트 관리소장은 “발령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며 “확장공사는 주민들 스스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통제가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왜냐면 ‘불법 확장공사는 개인이 할 수 없는 전문회사 인력이 하는 것으로 입 출입때 관리사무소에서 입 출입 현황 파악과 확장공사 시 발생하는 대형쓰레기 발생 신고를 해야 하는 절차가 있어서 관리사무소가 모르고 있었다는 주장은 성립이 안 된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인력이 모자라 전체적으로 잘 파악은 안 되지만 문제가 되는 H 아파트의 경우뿐만 아니라 시 전체 아파트들도 현재 실태 파악을 하는 중”이라며 “현황 파악이 끝나는 대로 원상복귀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H아파트 동 대표 관계자는 “실내 확장이 뭐가 잘못된 것이냐”고 반문하고 있어 주민들 스스로 불법 행위에 대한 무지 내지는 억지행위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당국의 지도가 요구되고 있다.
/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