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추위’… 17일아침 쌀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10 19: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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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저2도 최고11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7일 아침 전국적으로 맑은 가운데 영하권에 가까운 쌀쌀한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낮에도 수은주가 11도까지 밖에 올라가지 않아 다소 쌀쌀한 감이 있겠지만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0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주말인 14일 전남북과 제주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온 후 아침과 한낮의 기온이 점차 떨어질 것”이라며 “수능 당일인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낮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수능 당일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2도/11도를 비롯해 부산 7도/12도, 대구 4도/10도, 광주 2도/11도, 전주 1도/10도, 대전 1도/12도, 강릉 1도/11도, 제주 10도/13도의 분포가 되겠다.

예비소집일인 16일 아침에도 서울 3도, 광주 3도, 대전 2도로 예상되는 등 수험생들의 긴장 등과 겹쳐 쌀쌀하게 느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능일 매서운 추위는 없겠으나 아침에는 쌀쌀한 만큼 수험생들은 보온에 신경쓰는 것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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