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입소 탈성매매 여성 자활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03 18: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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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인천숭의동서 시범사업 시작 지은희 여성부 장관은 3일 “탈(脫)성매매 지원시설에 입소하지 않은 여성의 자활지원을 위해 부산 완월동과 인천 숭의동의 탈성매매 여성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 장관은 이날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부산 완월동과 인천 숭의동의 탈성매매 여성들이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자활지원을 요청했고, 여성부 담당국장이 이들을 직접 만나본 결과 탈성매매 의지가 강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 장관은 “두 개 지역에 시범사업이 시작되면 비입소 여성에 대한 기초생활을 위한 긴급생계지원과 함께 의료, 법률, 직업교육 지원 등을 함께 하는 방식으로 시범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 장관은 “운영 방식과 시범사업 실시 대상인원 등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 관련단체, 관계부처 등과 협의해 종합적 협의체를 구성해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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