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개사육장서 주인행세 개 팔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20 19: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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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署, 40대 여인 검거 인천 강화경찰서는 20일 옆집에서 사육하는 보신탕용 개를 자신이 사육하는 개인 것처럼 속여 개 판매업자에게 판 혐의(절도)로 장모(46·여)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2일 오후 3시께 인천시 강화군 김모(45·요식업)씨의 개 사육장에서 김씨가 사육하는 개 34마리(시가 700만원 상당)를 개 판매상 신모씨에게 400여만원을 받고 팔아 넘긴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같은 개사육업을 하는 장씨는 개 판매상에게 김씨의 개 사육장으로 1.5톤 트럭을 가져오게 한 뒤 마치 자신이 사육하는 개를 파는 것처럼 속여 한번에 34마리의 개를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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