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음식점 배달원 취업 돈 훔치고 오토바이 절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20 19: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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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일당 3명 구속영장 인천 중부경찰서는 20일 중국음식점에 배달원으로 취업한 뒤 현금 및 오토바이를 상습적으로 훔친 김모(20)씨 등 3명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일 인천시 Y중국음식점에 취업한 뒤 현금 13만원과 배달용 오토바이 1대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이 같은 수법으로 10여 곳의 중국 음식점을 상대로 현금 130여만원과 오토바이 11대(시가 7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모두 같은 중학교 동기동창생들로 중국음식점이 최근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 인천, 경기, 강원도 등을 돌아다니며 이 같은 짓을 저질러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이춘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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