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구가 2년 단위로 실시하고 있는 동 감사에서 단 한차례도 적발되지 않아 “구가 알고도 묵인해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마저 받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전직 계양2동 35통장인 A모씨가 지난 1998년부터 35통장으로 재직, 동네 일을 해오며 4개반 반장들에게 지급해야 할 상여금과 쓰레기봉투 등을 지급해 오고 있다가 새로 부임한 통장이 반장들에게 이를 지급하며 불거졌다”며 “재직기간 내내 지급하지 않고 착복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문제가 된 A모씨는 2년전 통장협의회 총무로 재직 당시 구가 지급하는 통장 자녀 장학금을 마치 자신이 힘을 써 받아낸 것처럼 속여 장학금 수혜자로부터 5만원에서 10만원 가량의 금품을 받아내는가 하면 계양2동에 들어오는 각종 불우이웃돕기 성금·품마저 개인적으로 유용해오다가 적발되는 등 물의를 일으켜 결국 9월 해임되는 지경까지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 임모씨는 “무슨 큰 감투도 아니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직을 이용해 이처럼 엄청난 비리를 저지르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하고 “이미 수 차례 동과 구에 항의 방문을 해 대책마련을 호소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일체 함구로 일관하고 있어 모두 한 통속이 아니냐”며 분개했다.
한편 A모씨는 “이미 전 사건의 경우 모든 문제를 해결 한 상태로 이번 사태는 아는 바도 없고 그런 사실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계양구의 한 관계자는 “동 감사 당시 아무런 문제가 없던 일”이라며 “재확인을 통해 진위여부를 가려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당 동사무소 역시 “수령대장에 모두 받은 것으로 기입돼 있어 전혀 몰랐다”고 말하고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며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김경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