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공원 선호도 강화군 전국 3번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13 19: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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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태권도 홈페이지 운영자와 해외 사범ㆍ수련생들이 생각하는 태권도공원 개발지 선호도는 경북 경주시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대 정길상(체육학과) 교수는 13일 ‘태권도공원 선정기준이 국내외 관광객방문에 미치는 영향’이란 논문에서 “국내외 태권도 홈페이지 운영자 2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주가 104명(44.8%)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 춘천 25명(10.8 %), 인천 강화 24명(10.3%), 경기 파주 12명(5.2%)가 그 뒤를 이었다.

또 “미국ㆍ캐나다 사범ㆍ수련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경주시가 118명 중 50명(42.4%)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태권도공원 사업의 활성화는 해외관광객을 유치해 국부(國富)를 창출하고 레저관광 욕구를 충족시키는지 여부”라며 “새로운 기반시설과 인지도, 이미지를 개발해야 하는 곳보다 이미 세계에 널리 알려진 경주를 선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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