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관계 폭로 협박 금품갈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10 19: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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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부署, 40대 택시기사 영장 인천 중부경찰서(서장 박성호)는 최근 승객으로 알게 된 40대 주부와 성관계를 맺은 뒤 이 사실을 가족에게 폭로하겠다며 협박, 금품을 빼앗은 혐의(갈취 등)로 이모(48·택시기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9시께 인천시 남구 모 음식점에서 택시승객으로 만난 A(48)씨에게 ‘성관계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 현금 200만원을 빼앗고 일주일에 3차례 정도의 성관계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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