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무면허 시술로 수억 가로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07 1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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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署, 총 295명 교정치료한 40대 영장 면허도 없이 허리 디스크 환자를 치료한 무면허 의료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7일 의사 면허 없이 요추 추간판 탈출(일명 디스크) 등을 치료해 준다며 치료비를 받아 온 혐의(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로 김모(46·김포시 통진면 마송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999년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 모 교정원에 디스크 등을 치료할 수 있는 의료시설을 갖추고 지난 3월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은 김모씨 등에게 100만원을 받고 교정치료를 해주는 등 지금까지 총 295명에 무면허의료 시술을 해 준 뒤 1억8500여만원을 받은 혐의다.

/김포=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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