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지구대 개편으로 112출동 늦어졌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07 19: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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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춘의원 국감자료 지난해 8월 단행된 지구대 개편으로 112 경찰 출동이 느려지는 허점이 나타난 것으로 지적됐다.

서울경찰청이 7일 국회 행정자치위 박기춘(열린우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구대 개편 전인 지난해 5월까지 112 신고 뒤 5분 안에 경찰이 도착한 비율이 평균 97.2%였지만 개편 후인 9월 83.5%, 10월 84.6% 등으로 지난해 12월까지 85%를 넘지 못했다.

또 올해 들어서도 8월까지 신고한 지 5분 이내에 도착한 비율은 84.2%에 그쳐 시행전 보다 10%포인트 이상 5분이내 도착 비율이 줄어들었다. 신고를 한지 10분 후에야 도착한 비율은 지난해 1∼8월 0.8%였으나 올해 8월까지 2.5%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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