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비롯된 것이고, 이후에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건설교통부와 경기도, 한국토지공사에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하루속히 죽전∼구미간 도로가 개통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라”고 말했다.
또한 “성남시장은 건설교통부 중재안을 수용, 도로가 개통될 수 있도록 합의사항 이행에 최선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마찰을 빚어오고 있는 죽전∼구미동간 도로분쟁은 지난 6월10일 한국토지공사가 연결공사에 들어가자 성남시와 구미동 주민들의 저지로 공사가 중단 됐었다.
이에 용인시와 시의회는 ‘죽전∼구미동간 연결 촉구건의안’을 채택해 청와대, 건설교통부와 경기도 등에 건의문을 송부하는가 하면, 건설교통부를 방문해 도로의 즉각적인 개통을 촉구한 바 있다.
/용인=추경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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