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오염정도 하루전에 알려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30 19:38: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시‘예·경보제’내년 2월 도입 서울시가 미세먼지 오염도를 예측해 하루 전에 알려주고, 오염도가 일정기준을 초과했을 때 주의보와 경보를 발령하는 `미세먼지예보 및 경보제’를 도입한다.

그동안은 환경부가 그날그날 측정, 발표하는 대기오염도 수치만 알 수 있었다.

서울시는 30일 먼지예보 및 경보에 관한 조례를 제정, 내년 2월부터 서울시내 먼지 예보 및 경보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와 관련, 다음날 미세먼지의 농도를 전날 오후 6시에 예보하고 미세먼지가 민감한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101㎍/㎥이상일 경우 차량운행 자제, 조업시간 단축, 교육기관의 실외수업 금지, 수업단축, 휴업 등의 시민행동 요령과 대기오염 저감조치 권고를 정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은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평균 200㎍/㎥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는 주의보를, 시간평균 300㎍/㎥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는 경보를 학교, 병원, 공원, 지하철 등을 통해 발령토록 정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