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주한미군한국인노조 동두천지부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오는 10월부터 예산삭감 등을 위해 AREA Ⅰ지역(의정부, 동두천, 파주, 춘천) 200여명의 한국인 식당종업원들의 근무시간을 1일 12시간(시간외 근무포함)에서 4시간 단축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이 과정에서 주한미군측은 지난 3일과 17일 의정부 미 2사단 사령부에서 한국인 노조 관계자들과 노사협의회를 갖고 3개월 간 시범운영을 한 뒤 원상복귀 하겠다는 입장을 제의했지만 이를 문서화 해달라는 노조측의 요구는 거절했다.
이에 따라 한국인노조원들은 지난 20일부터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 앞 주차장에서 ‘주한미군 식당종업원 근무시간 단축반대 집회’를 개최하는 한편 동두천지부 현영화(47) 부지부장 등 노조간부 2명은 단식농성까지 벌이고 있다.
한국인노조원들은 인원충원 없이 단축근무가 이뤄지면 노동강도가 심화되고 월평균 80만원 정도의 임금삭감이 이뤄진다며 단축근무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현 지부장은 “10년 전에도 미군측이 단축근무를 했지만 이틀 만에 현 근무 체제로 돌아왔다”며 “단축근무는 미군기지 이전 등에 따른 불투명한 미래로 고민하는 노조원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단축근무가 실시되면 한국인 요리사는 주 48시간에서 40시간으로, 요리사 보조원은 주 60시간에서 48시간으로 근무시간이 조정될 예정이다.
/의정부=윤한모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